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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슬리브리스 입고 팜므파탈 변신

최현석(49) 셰프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최연수(22)가 색다른 매력을 뽐낸 화보컷을 공개했다.최연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끝. 조만간 평소에 찍은 사진도 올릴게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진한 메이크업에 핫팬츠를 입고 8등신 각선미를 드러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의 풋풋한 이미지와 180도 반전된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한편 최연수는 지난 1월 공개된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의 고민영 역으로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9 08:04
경제

'스타 등용문' 버커루 새 모델 누군가 보니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는 최근 2022년 상반기 S/S 시즌 광고 모델로 패션모델 최연수와 배우 이기택을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연수와 이기택은 여러 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과 재능을 발산 중인 '라이징 스타'다. 최연수는 패션 및 뷰티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패션모델로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 드라마 '어른연습생'과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방영하는 웹드라마 '돈 라이라희'에 고민영 역할로 출연해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스타 셰프 최현석을 딸로도 잘 알려졌다. 배우 겸 모델 이기택은 근사한 외모와 탄탄한 바디 라인으로 인기가 많다. 배우 스펙트럼도 빠르게 확대 중이다. 웹드라마 '인서울 시즌 2'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그는 tvN '악마판사'와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외연을 넓히고 있다. 최연수와 이기택은 이번 화보에서 개성 넘치는 포즈와 버커루만의 감성을 재해석해 박수받았다. 차가운 파란색 배경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능동적이고 전문적인 움직임으로 현장을 적극적으로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버커루는 그동안 브랜드 모델을 스타로 발돋움시켜왔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차현승, SBS '펜트하우스' 등이 대표적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패션모델로서 전문성을 지닌 두 배우의 당당한 태도와 프리미엄 빈티지 감성의 버커루와 잘 어우러졌다"며 "라이징 스타 등용문으로 불러 주시는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 색다른 마케팅으로 버커루의 2022년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2.21 07:00
연예

'아돌라스쿨' CIX 현석, "김탁구 형 옆에서 설거지.." 상황극 과몰입?

아이돌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의 현석이 베이킹 강의 도중 최현석 셰프에 빙의하는가 하면, ‘제빵왕 김탁구’ 상황극에 과몰입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현석은 25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이날 현석은 ‘크림빵보다 달콤한 남자 1위’ 현석 쌤으로 변신, ‘푸드 스타일링 기초’ 실습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현석 쌤의 등장에 배진영, 용희 등은 “최현석 셰프님처럼 키도 크고 멋지시다”라며 환호하고 현석 쌤은 허공에서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며 ‘최현석 셰프’에 빙의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긴다. 이어 현석 쌤은 “평소 빵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걸 잘해보고 싶어서 베이킹을 배웠다. 크림빵 종류를 좋아한다”며 남다른 ‘빵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CIX 멤버들에게 “가장 멋진 쿠키를 완성하는 수강생에게 선물을 주겠다”라고 밝힌 뒤 배진영의 뒤로 가서 기습 백허그(?)를 시도한다. 마치 영화 ‘사랑과 영혼’의 도자기 장면을 연상케 하면서 배진영을 도와주는 듯 감싸려 하지만, 배진영이 “왜 그러세요?”라고 정색하자 급당황해 찐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잠시 뒤, 배진영은 “현석 쌤의 별명에서 착안해 토끼 쿠키를 만들었다”면서 애정을 드러낸다. 현석 쌤은 배진영의 어필에도, 승훈이 만든 쿠키를 1등으로 선정한다. 이에 발끈한 배진영은 벌떡 일어나, 자리 이탈을 시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쿠키에 이어 케이크 데커레이션 수업도 진행된다. 여기서 현석 쌤은 “사실 제가 제빵왕 김탁구 형님이 반죽을 배울 때 옆에서 설거지했다. 연락 좀 자주 해야 하는데”라고 상황극에 과몰입하기도 한다. CIX 멤버들이 만든 5인5색 쿠키와 케이크 스타일링, 그리고 현석 쌤이 냉철하게 평가한 ‘푸드 스타일링’ 순위는 25일 오후 5시 ‘아돌라스쿨’에서 공개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08.25 08:33
연예

100회 '수미네반찬' 김수미 "국내외 시청자들 요리후기 큰 힘"

'수미네 반찬'이 100회를 맞았다. 5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은 100회 특집 1탄으로 김수미의 원조 제자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셰프가 함께 한다. 지난 2018년 6월 6일 첫 방송을 시작, 우리 반찬의 다채로운 맛과 매력을 알리며 대표 요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수미네 반찬’이 100회를 맞이했다. 김수미의 정성과 특급 노하우가 듬뿍 담긴 반찬 레시피들은 매회 화제를 모았고, 반찬이라는 기본 틀 안에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2년간 시청자들의 굳건한 사랑을 받아왔다. 100회 동안 ‘수미네 반찬’의 중심을 지켜온 김수미는 “‘수미네 반찬’이 어느덧 100회를 맞이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 하게 될 줄 몰랐는데 감회가 새롭다. 첫 회부터 지금까지 셀 수 없이 다양한 반찬들을 소개해왔는데 매번 국내외 시청자분들이 직접 따라 해보고 좋은 이야기를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소박하지만, 엄마 손맛이 생각나는 푸짐한 김수미표 잔치 한 상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크기는 작아도 맛은 꽉 찬 콩알꼴뚜기볶음 레시피를 공개한다. 멸치볶음에 끼어있던 작은 꼴뚜기들을 메인 재료로 하는 반찬으로 단짠단짠의 매력은 물론, 어린 시절 도시락 반찬의 추억도 떠올려준다. 또 한국의 잔칫상에서 빠질 수 없는 잡채가 등장한다. 그동안 우엉잡채, 두부잡채 등 다양한 잡채 레시피를 선보였던 김수미는 이번에도 또 한 번 색다른 잡채인 마늘종잡채를 만든다. 마늘종을 당면처럼 길게 썰어 넣는 김수미만의 팁이 느끼함은 줄이고 상큼함을 더해줄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잔칫상을 한층 더 푸짐하게 해주는 동시에, 매번 전 요리에서만 실수가 잦던 여경래 셰프를 위한 숙주전 만들기도 진행된다. 요리 시작과 동시에 모든 이의 시선이 여경래 셰프에게 모아진 가운데, 그가 전 마스터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수미의 트레이드마크인 묵은지 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 깊고 시원한 맛의 묵은지와 돼지등뼈가 만난 묵은지등뼈찜이 100회 특집의 주인공. 그간 소개했던 묵은지목살찜, 묵은지등갈비, 삼치묵은지찜에 이어 다시 한번 등장한 묵은지와 고기의 환상 조합 반찬으로 기대를 높인다. 초심으로 돌아간 만큼, 셰프들의 응용 반찬 코너 또한 돌아온다. 세 명의 셰프는 각각 중식, 양식, 불가리아식의 잔치 음식을 선보이며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노래와 흥을 돋워줄 깜짝 게스트로 대한민국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등장한다. 파워풀한 노래 실력부터 '수미네 반찬'을 향한 꽉 찬 애정으로 100회에 걸맞은 게스트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05 14:18
무비위크

'사문서 위조 의혹' 최현석 셰프 "법적 문제 해결..방송보다 요리 집중"

사문서 위조 의혹에 휩싸였던 최현석 셰프가 근황을 전했다. 최현석 셰프는 15일 방송된 KBS 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전 소속사와 오해로 인한 문제들이 있었는데, 법적인 것들은 다 해결이 됐다. 현재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보다 요리가 편하더라. 바쁘게 방송을 하다가 방송을 중단하게 됐고, 요리에 훨씬 더 신경을 썼다. 오히려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셰프는 지난 1월 소속사 이적과 관련해 사문서 위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실도 알려졌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가족들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해킹과 관련한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사건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밝히면서 사문서 위조 가담 논란에 대해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과 관련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15 11:02
연예

[이슈IS] "추후 경과 본 후 판단" 최현석, '당나귀귀' 2주 연속 방송無

최현석 셰프를 2주 연속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볼 수 없다. 추후 경과를 본 후 판단하겠다고 밝힌 만큼 현재로서 녹화와 관련한 참석 일정이 없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25일 일간스포츠에 "최현석 셰프와 관련해 기존 입장과 같다. 2차 피해를 고려해 추후 방송은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하겠다는 상황이다. 논란 이후 (최현석 셰프가) 녹화에 참석한 바 없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통편집을 당한 것에 이어 26일 방송에서도 그의 얼굴을 만나볼 수 없는 것. 최현석 셰프는 지난 17일 사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한 가담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실이 알려졌다. 최현석 셰프는 소속사를 통해 "가족들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해킹과 관련한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사건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밝히면서 사문서 위조 가담 논란에 대해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과 관련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신중히 처리하기로 했다. "현재 시점에서 사실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며 함께 출연하는 비연예인 출연자에게 만일의 경우 일어날 수 있는 2차 피해를 고려해 19일 방송에 최현석 셰프가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추후 방송은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할 것"이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5 16:50
연예

'사문서위조 의혹' 최현석 "너무 힘들다, 대응준비 후 다 밝힐 것"(한밤)

최현석 셰프가 사문서 위조 의혹에 대해 짧게나마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유명 셰프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에 대한 내용이 전해졌다. 최근 고정으로 출연 중이었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현석은 "요리사들은 본인이 직접 돈을 내고 식당을 차리지 않으면 그만 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회사가 따로 있었는데 인수되는 회사와 같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현석이 전 소속사와 결별을 위해 계약서 위조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모든 행보에도 의심의 눈길이 생겼다. 신생 매니지먼트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최현석은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6년이나 남아 있었던 상황. 위약금을 물지 않고 계약을 파기하기 위해 계약서를 위조했다는 내용이다. 법 전문가는 "이는 사회의 신뢰와 연결되는 문제다. 결코 가볍지 않은 범죄인 것은 맞다"며 "주도적으로 위조했는지, 소극적으로 가담했는지 이 부분이 형량을 결정짓는데 큰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의혹이 제기된 후 "원만히 합의한 상황이고 새 소속사 이적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전 소속사 관계자 두 명은 "다른 소속사로 이적을 하기 위해 최현석이 먼저 '새 판을 짜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밤' 제작진은 최현석 셰프가 새로 문을 연 레스토랑을 찾아 최현석을 직접 만났다. 최현석은 "지금은 말씀 못 드리고 준비를 다 한 후에 이야기 하겠다. 나중에 말씀 드리겠다. 대응 준비를 하고 있다. 진짜 정말 너무 힘들다. 일단 조용히 일하고 요리에 집중한 후 나중에 말씀 드리겠다. 회사 통해서 말씀 드리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최현석은 어떠한 새로운 입장도 발표하지 않고 있어, 어떤 대응을 준비 중인지 주목도를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SBS 방송 캡처 2020.01.22 21:24
연예

최현석 셰프까지..상처만 남은 해킹 스캔들

배우 주진모에 이어 최현석 셰프의 해킹 피해 사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악플 등 2차 피해가 이어지며 해킹 스캔들로 번지고 있다. 주진모의 사적인 휴대폰 메신저 대화 내용이 유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최현석 셰프가 지난 2018년 해킹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최근 알려졌다. 사문서 위조 의혹과 맞물려 최 셰프는 물론 딸인 모델 최연수에게까지 일부 네티즌의 악플이 쏟아졌다. 주진모를 협박했던 해커 일당들에게 피해를 보았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영상, 사진, 문자 등을 온라인상에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알려진 직후 최연수의 SNS에는 눈살을찌푸리게 하는 댓글이 여럿 등장했다. 비판을 넘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도 달렸다. 결국 최연수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현석 셰프와 최연수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하루 종일 오르내렸다. 최현석 셰프가 출연 중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그의 출연 분량을 통 편집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사실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며 함께 출연하는 일반인 출연자에게 만일의 경우 일어날 수도 있는 2차 피해를 고려해 19일 방송에 최현석 세프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킹 피해가 알려진 후 다음날 최 셰프는 "2018년 8월께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그동안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통해 과분한 기대와 조명을 받았다. 관심을 가져 주셨던 많은 분들, 제가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방송 관계자분들,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분들과 광고주분들에게 이번 일을 통하여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한다"며 "앞으로 저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사과했다. 최 셰프의 주장에 따르면, 사문서 위조 의혹은 물론 해킹 피해 사건까지 모두 법적인 조치가 완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향한 대중의 매서운 눈초리는 한동안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킹 스캔들의 주인공이 될까 떨고 있는 스타들도 있다. 엄연히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스캔들의 주인공'이라는 낙인이 찍힐 수도 있는 상황. 배우·아이돌·감독 등 여러 명의 피해자가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태의 추이에 많은 이목이 쏠려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0 08:00
무비위크

'당나귀 귀' 측 "2차 피해 고려해 최현석 분량 통편집"[공식]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이 최현석 셰프 분량을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은 19일 "현재 시점에서는 사실 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며 함께 출연하는 일반인 출연자에게 만일의 경우 일어날 수도 있는 2차 피해를 고려해 19일 방송에 최현석 세프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방송은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7일 디스패치는 최 셰프의 사문서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휴대폰 해킹 피해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최 셰프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로 합의서를 작성하였다"며 "2018년 8월 휴대폰 해킹이 있었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 입장 전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에서 알려드립니다. 지난 17일 저희 프로그램 출연진 중 한명인 최현석 셰프가 관련된 사건에 대한 보도가 있었고 이에 대해 최현석 셰프는 보도된 사건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이미 해결되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사실 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며 함께 출연하는 일반인 출연자에게 만일의 경우 일어날 수도 있는 2차 피해를 고려해 19일 방송에 최현석 세프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추후 방송은 경과를 지켜본 후 판단하겠습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9 14:30
연예

[이슈IS] "심려끼쳐 죄송" 최현석, 해킹피해·사문서 위조 의혹 이틀만 입장

최현석 셰프가 해킹 피해와 사문서 위조 의혹과 관련해 이틀 만에 입장을 표명했다. 성수동 새 레스토랑 오픈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최현석은 17일 해킹 피해와 사문서 위조와 관련한 의혹이 일자 외부와 연락을 차단했다. 일간스포츠에서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고 소속사 관계자 역시 묵묵부답이었다. 그가 출연 중인 방송의 제작진은 "사실 확인 중"이란 입장만 반복하며 최현석 측의 입장 발표를 기다렸다. 최현석의 딸 모델 최연수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런 와중 19일 레스토랑 오픈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강행 의지를 표현했던 터.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속 입장 발표가 중요했다. 최현석은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18일 입장을 밝혔다. "어제 이슈 된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사죄의 말씀 올리며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의견 표명을 하지 못했다"고 사과하면서 "2018년 8월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당했으며 정식 수사 의뢰 결과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사문서 위조 의혹이 일은 부분에 대해선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 아울러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 관계자 역시 "신중을 기해야 했기에 늦게 연락드리게 된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다시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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